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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전력산업 구조
- 2008년 이전 러시아의 전력산업은 정부가 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러시아 전체설비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RAO-UES(Unified Energy Systems of Russia)에 의해 좌우됨. RAO UES는 3개의 지역수직통합회사 AO-energo와 초고압 송전망 및 발전기 등을 보유하고 있었음. 이후 구조개편 과정에서 기존 자회사 등의 분리, 통합, 새로운 회사의 신설 및 민영화 등의 과정을 거쳐 2008년 6월 해체가 완료
- 발전부문은 6개의 화력발전소를 소유한 사업자(WGCs), 1개의 대형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사업자, 14개의 지역독점발전 사업자(TGCs, Territorial Generation Companies), 4개의 지역발전 사업자(RGCs, Regional Generation Companies) 등으로 재편. 330kV 이상 초고압송전망 관리를 위하여 정부가 7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FGC가 설립되었고 330kV 미만 배전망 관리를 위하여 IDGCs가 설립됨. 이후 2013년 IDGCs는 러시아 전력망공사(Rosseti)로 새로 출범해 송전공사인 FGC와 합병됨. 전력시장의 경우 시장운영기관인 NP-ATS와 계통운영기관 SO-CDA가 설립됨
나. 전력설비 및 전력수급
- 2012년 러시아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234GW. 발전설비 중 기력발전기가 161GW(약 6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신재생발전기가 48GW(약 21%), 원자력발전기가 24GW(약 1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신재생발전기 구성은 수력이 47.0GW로 거의 전부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
<설비용량 및 전원구성>
설비용량 및 전원구성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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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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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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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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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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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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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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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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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용량(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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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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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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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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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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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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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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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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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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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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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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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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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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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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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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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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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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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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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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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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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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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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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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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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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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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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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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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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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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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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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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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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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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