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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남미)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남미 대륙 동부 면적 8,511,965km^2(남미 대륙의 47.7%)
기후 열대성, 아열대성, 온대성 수도 브라질리아
민족 백인(48.4%, 포르투갈계, 독일계, 이탈리아계, 스페인계, 폴란드계 등), 흑백혼혈(43.8%), 흑인(6.8%), 기타(1.2%: 일본계, 아랍계, 인디오) 언어 포르투갈어
종교 가톨릭(64.6%), 개신교(22.2%), 무교(8.0%), 기타    

정치

정치
독립일 1822년 9월 7일(포르투갈로부터 독립)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
국가원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의회 연방의회(상원, 하원), 주(州)의회
주요정당 노동자당, 브라질사회민주당, 브라질민주운동당, 민주당, 브라질노동당, 민주노동당    

경제

경제
화폐단위 Real(헤알화) 국내총생산 (GNP) 1조 9039억 달러(2015)
1인당 GDP 9,312 달러(2015) 경제성장률 -3.7%(2015년)
무역규모 수출-1913억 달러(2015년), 수입-1832억 달러(2015년)    

나. 경제상황

  •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은 2016년에도 브라질 경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결론. 2015년 초 지우마 대통령은 2기 정부 출범과 함께 조아킹 레비를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면서 ‘경제 구조조정’을 선언. 레비 장관은 재정 건정성 확보를 통한 성장 동력 회복을 목표로 정부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등 대대적인 긴축정책을 실시했고, 이에 따라 브라질 국민이 수여하는 각종 정부 보조기금의 규모를 삭감 및 증세를 실시. 이와 같이 레비 장관이 사회복지 분야 투자 축소를 실시하면서 집권 노동자당(PT)은 물론 노동계, 서민들, 사회단체들이 반발했으며 최종적으로 국민소비가 하락하게 됨
  • 그러나 레비 장관의 긴축 정책에도 브라질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이에 책임을 물어 2015년 12월 레비 장관을 전격 경질, 넬슨 바르보사 기획장관을 기용. 바르보사 신임 장관은 재정수지 흑자 목표 설정 등 재정수지 관리에 있어 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브라질 경제정책의 변화를 시도했으나 2016년 5월 지우마 대통령의 탄핵심산 개시로 인한 직무정지로 테메르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질됨
  • 2014년 말부터 이어진 저유가 더해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면서 브라질을 비롯한 자원수출국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음. 22가지 원자재 바스켓으로 구성된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는 최근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조강 생산이 침체기를 맞아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 역시 얼어붙고 있는 등 브라질의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