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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남미)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아메리카 대륙 남부 면적 3,761,274km^2(한반도의 12.6배)
기후 북부 아열대 기후부터 남부 한대 기후까지 분포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민족 백인(95%), 메스티소(4.5%), 원주민(0.3%), 기타(0.2%) 언어 스페인어
종교 로마가톨릭교(92%), 기독교(2%), 유대교(2%), 기타(4%)    

정치

정치
건국일 1816년 7월 9일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
국가원수 마우리시오 마끄리 대통령 의회 양원제(상원, 하원)
주요정당 정의당, 급진당, 사회당, 시민연합당, 공화당    

경제

경제
화폐단위 아르헨티나 페소(ARS) 국내총생산 (GNP) 5,376억 5,997만 달러(2016년 3월)
1인당 GDP 22,763 달러(2015년) 경제성장률 1.8%(2015년)
무역규모 수출- 647억 달러(2015년), 수입- 598억 달러(2015년)    

나. 경제상황

  • 지난 8년간 대중영합주의 및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경제를 파탄낸 크리스티나 대통령이 물러나고, 우파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제 정상궤도 안착을 위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음.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 신용등급은 향상되고 있고, 해외 투자자들이 아르헨티나 시장을 재평가 하고 있음
  • 자유시장주의 및 개방경제를 지향하는 마크리 대통령은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수출세 폐지, 외환규제 폐지, 보조금 철폐 등 파격적인 경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크리스티나 전 대통령의 잘못된 경제운용으로 인한 장기간의 경제 침체로, 당분간 아르헨티나 경제는 살얼음판 위에 있을 듯. 해외 유망 경제 컨설팅 회사들은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성장율을 -0.4%로 예상. 반면 아르헨티나 프랏-가이 재무장관은 최근 외신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경제 여건의 구조적인 변화로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성장율을 0.5~1%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 경제 전문가들은 상반기 디폴트 탈출과 국내 경제정책 안정으로 2017년부터는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해, 성장률을 평균 3.7%로 예상. 그러나 아르헨티나 내부 환경 시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브라질 경제 침체 및 헤알화 평가절하, 국제 곡물가격 하락 등의 외부 환경이 아르헨티나 경제에 영향을 많이 끼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