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77.7%), 타타르인(3.7%), 우크라이나인(1.4%), 기타 150여 소수민족
언어
러시아어, 문맹률 0.3%
종교
러시아 정교(이외 이슬람, 가톨릭, 기독교, 유대교 등)
정치
독립일
1991년 8월 24일
정부형태
연방제, 대통령제, 의회민주제
국가원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의회
연방회의, 국가두마
주요정당
통합 러시아, 러시아 연방 공산당, 러시아 자유민주당, 공정 러시아 등
경제
화폐단위
루블(ruble)
국내총생산 (GNP)
80조 8,040억 루블(2015년)
1인당 GDP
9,099달러(2015년)
경제성장률
-3.7%(2015년)
무역규모
수출-3,519억 달러(2015년), 수입-1,963억 달러(2015년)
나. 경제상황
2015년 러시아 경제는 서방의 경제제재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으로, 2015년 경제성장률이 –3.7%에 이르러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하지만 2016년에 들어오면서 모든 경제 지표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국제 경제기관에서 2016년 러시아 경제성장률 당초 예상한 평균 -3%대를 수정해 평균 -1.5%를 전망. 참고로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중앙은행은 다소 낙관적인 수치인 -0.2%(경제개발부)와 -0.5%(중앙은행)를 내놓고 있음
러시아는 원유생산량 세계 2위(61% 비중), 매장량 세계 6위(12.7%)의 에너지 수출국으로 유가 수준이 경제성장과 재정수입을 좌우하고 있음(원유, 휘발유 및 가스 수출이 전체 수출의 65%, 재정수입의 50%를 차지). 2015년 12월 한때 1달러 당 85루블 까지 현지화 가치가 폭락했으나 2016년 6월 기준 63~65루블 대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또한, 민간자본 유출액이 2014년 1,540억 달러(GDP의 약 8%)로 1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015년 상반기에도 525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고, 유가하락으로 투자심리의 위축과 더불어 자본유출은 통화 약세 흐름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