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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유럽)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중부유럽의 도나우강 근접 지역에 위치해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음 면적 9만 3,030km^2(남한의 0.94배)
기후 대륙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아틀랜틱 기후 수도 부다페스트
민족 마자르족 85.6%, 루마니아 3.2%, 독일 1.9%, 기타 2.6% 등 언어 헝가리어(전체 인구의 약 98.9%가 사용) / 제 2외국어 : 영어 16%, 독어 11.2%, 러시아어 1.6%, 루마니아어 1.3%, 프랑스어 1.2%
종교 카톨릭 37.2%, 칼빈교 11.6%, 루터교 2.2%, 그리스정교 1.8% 등    

정치

정치
건국일 1000년 8월 20일 정부형태 의원내각제
국가원수 Mr. János Áder 대통령 의회 단원제
주요정당 헝가리 사회당, 청년민주동맹, 우파연합 요빅, 더 나은 헝가리를 위한 운동, 자유민주연합, 헝가리 민주포럼, 기독민주국민당    

경제

경제
화폐단위 포린트(HUF) 국내총생산 (GNP) 1,206억 900만 달러
1인당 GDP 1만 4,372 달러(2015년) 경제성장률 2.9%
무역규모 수출-1,003억 유로, 수입-913억 유로    

나. 경제상황

  • 헝가리의 경제성장률은 2015년 큰 호전을 보임. 헝가리는 2008년 유럽금융위기 이후 2009년 디폴트 위기까지 거론되었으나 2012년 하반기부터 경제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 2013년 IMF 구제금융 상황 위기 이후, GDP상승률은 2011년 1.1%, 2012년 -1.7%를 기록했던 것과는 달리 큰 폭의 회복세를 보임. 특히 자동차, 농업, 건설산업에서 큰 성장을 보임. 또한 2015년 실업률 또한 전년도 7.7%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6.8%를 기록하며 2012년 10.9%에서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감. 또한 2016년 3~5월간 실업률은 5.5%까지 내려갔고, Fitch사의 헝가리에 대한 신용도 평가도 BB+에서 BBB-로 1개단 상승하는 등 헝가리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
  • 헝가리 정부의 실업률을 줄이기 위한 공공분야의 일자리가 확대 등 정책적인 노력으로 헝가리의 실업률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고, 기본금 인상에 영향으로 헝가리 내 가계 소득이 증대되고 있음. 또한 정부의 전기, 난방료 등 공공요금 인하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늘고, 이로 인해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또한, 2014년부터 헝가리 정부는 외화표시대출에 대한 가계의 채무부담을 완화하면서, 헝가리 가계의 실질 가처분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15년 헝가리 경제의 활기는 계속 되었으며 2016년 일요일 상점 영업금지법 폐지로 헝가리인들의 소비 진작에 큰 도움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