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s

KNP - Korea Nuclear Partners Logo

contents

인도(아시아 / 태평양)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남아시아 면적 3,287,260km^2(한반도의 15배)
기후 열대 몬순, 온대 기후, 고산 기후(북부) 등 다양 수도 뉴델리
민족 인도 아리안족(72%), 드라비다족(25%), 몽골족 및 기타(3%) 언어 힌디어, 영어 외 21개의 공용어
종교 힌두교(80.5%), 회교(13.4%), 기독교(2.3%), 시크교(1.9%), 불교(0.8%), 자이나교(0.4%)    

정치

정치
독립일 1947년 8월 15일(영국으로부터 독립) 정부형태 내각책임제
국가원수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 의회 양원제(상원-라자 사바, 하원-로크 사바)
주요정당 인민당, 국민회의, 공산당, 대중사회당 등    

경제

경제
화폐단위 Rupee, Paise 국내총생산 (GNP) USD 2조 711억(2014~2015년, 인도 수출입은행)
1인당 GDP US$ 1,595.7(2013~2014년) 경제성장률 7.4%(2014~2015년)
무역규모 US$ 1,813억(2015년 수출), US$ 2,654억(2015년 수입)    

나. 경제상황

  • 인도 경제는 대외 수출 의존도는 낮으나 경제개발 재원의 해외자금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012년 유로존 국가의 재정위기로 선진국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심각한 자금유출을 경험하였으며, 이것이 기업의 투자 위축, 실업률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직결되어 경기가 빠르게 위축되었던 경험이 있다. 인도는 자국 경상수지 적자를 상쇄할 만큼의 외국 자본유입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인도 정부의 정책 일관성 결여 및 관료주의, 투자에 열악한 인프라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 인도 산업생산지수(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 산업생산활동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는 2014-15년을 기준으로 광업 14.2%, 제조업 75.5%, 전력 10.3%를 기록하였으며. 성장율은 광업이 1.5%, 제조업이 2.3%, 전력분야가 8.4% 등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8%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난다.
  • 2014년 인도 GDP 성장률은 7.3%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 예상 GDP 성장율 또한 7.3%이다. 특기할 만한 부분은, 인도의 성장률이 중국(6.8%)을 처음으로 앞지를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의 예상치가 3.1%라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전반적인 세계경제의 부진 속의 인도 경제의 약진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