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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아시아 / 태평양)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아시아대륙 중부 면적 272만km^2 (한반도의 12배)
기후 대륙성기후 수도 아스타나
민족 카자흐인 (65.5%), 러시아인 (21.5%), 우즈벡인 (3.0%), 우크라이나인 (1.8%), 위구르인 (1.4%), 따따르인 (1.2%), 독일인 (1.1%) 등 다민족 국가 언어 카자흐어 (러시아는 공용어)
종교 이슬람교, 러시아정교    

정치

정치
독립일 1991년 12월 16일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
국가원수 Nursultan Abishevich Nazarbayev 대통령 의회 상하 양원제
주요정당 오탄당, 사회민주당, 아크졸당, 아울당, 공산당    

경제

경제
화폐단위 텡게(Tenge) 국내총생산 (GNP) 1,950억 달러 (2015년 기준)
1인당 GDP 11,028 달러 (2015년 기준) 경제성장률 1.0% (2015년 기준)
무역규모 수출-462억 9,400만 달러 (2015년)    

나. 경제상황

  • 미 중앙정보국 CIA에서 발표한 ‘The World Factbook’에 의하면, 2012년 초 기준 카자흐스탄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12위로써 확인 매장량이 300억 배럴이며,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15위로 확인매장량이 2,407조 큐빅미터(cu m, 1큐빅미터=1,000리터)임
  • 광물자원의 경우 우라늄, 크롬, 구리, 연/아연, 은, 중석, 망간 등이 세계 10위 내의 매장량인 상황이며, 희토류, 철, 몰리브덴, 티타늄, 니켈 등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 이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자원에 의한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고, 비록 글로벌 경제위기 때는 경제성장률이 저조하였으나 2010년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함
  • 이런 여세를 몰아 2013년에는 GDP 성장률 5.9%를 기록하기도 함. 카자흐스탄 1인당 GDP는 2002년 1,63달러에서 2013년 14,391달러로 크게 증가하였고 명목 1인당 GDP 기준으로는 CIS국가들 중, 러시아(16,146달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 이처럼 구 소련 중앙아시아 국가 중 최고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카자흐스탄의 성장률을 뒷받침하는 주요 수출품목은 산업용 금속, 우라늄 및 곡물이며, 석유생산으로 자국 내수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음
  • 하지만 2013 년 1,2 분기 카샤간 유전의 총 생산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13 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 또한 5.8%에서5.1%로 조정된 바 있음. 카자흐스탄 경제예산기획부에 따르면 2014 년~2018 년 GDP 성장률은 6%~7.1%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으나, 유가하락에 따른 정부예산 감소로 인해 2014 년의 GDP 성장률은 4.3%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1.0%로 측정됨
  • 저유가, 러시아 경제위기, 텡게화 가치 급락 등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16년 GDP 성장률을 당초보다 낮은 -1.1%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