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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개요
- 연간 총발전량(2015년) : 231,666GWh
- 원자력 발전량(2015년) : 10,965GWh
나. 원자력발전
- 1980 (Koeberg) 년대 중반 코버그 원자력 발전소 가동
- - 남아공의 전력소비는 케이프 타운과 더반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발전에 필요한 연료인 석탄은 음푸말랑가 지역에 집중되어 있음. 석탄과 전기의 장거리 수송에 따르는 비효율로 인해 남아공 정부는 1970년대 중반에 케이프 타운 근처에 코버그(1,800MW)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기로 결정하였음
- - 코버그 발전소는 프랑스의 프라마톰(현 아레바)에 의해 건설되고 1984-85년도에 1,2기가 각각 가동되었으며, 에스콤이 운영하고 있음. 동 발전소는 900MW 규모 가압경수로(Pressurized Water Reactor: PWR) 2기로 구성되어 있음
<남아공 원전 현황>
남아공 원전 현황
구분 |
유형 |
발전용량 |
최초발전 시기 |
Koeberg 1 |
PWR |
900MW |
1984 |
Koeberg 2 |
PWR |
900MW |
1985 |
Total |
|
1800MW |
|
-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용량 20GW로 확장 추진
- - 2007년 초 에스콤 이사회는 2025년까지 총발전용량을 80GW로 확대시키는 계획을 승인하였는데, 이 계획에는 석탄화력 발전의 비중을 87%에서 70% 이하로 줄이고,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5%에서 25%까지 늘리기 위해 20GW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음
- - 'Nuclear-1'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5개 후보 부지에 대한 환경평가와 기술 채택은 2008년에 이미 시행되었으며, 프랑스 아레바(Areva)의 EPR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가압경수로가 선발후보자 명단에 올랐음
- - 아레바는 1,600MW급 EPR 2기, 웨스팅하우스는 1,134MW급 AP1000 3기를 각각 제시하였음. 또한 2025년까지 각각 10개의 대형 EPR, 17개의 AP1000을 건설하겠다고 제안하였으나,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으로 자금조달 문제가 대두되면서 계획이 수 년간 지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