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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에너지 현황
- 2009년에 217tWh를 생산하였으며 이 중 120tWh는 석유에서, 97tWh는 가스에서 생산됨. 설비 용량(capacity)은 30GWe 이상임
- - 전력수요는 매년 8%씩 증가하고 있으며, 최대전력수요(peak demand)는 2020년에 60GWe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 - 60Hz 주파수(grid frequency)로 인해 GCC국가와의 잠재적 계통 연결에 심각한 제약으로 작용함
-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는 풍부한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급속한 인구 증가로 전력수요 급증
나. 전력시장 현황
- 사우디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약 51,000MW 규모로 전력생산은 100% 석유(62%) 및 가스(38%)에 의존하고 있으며, 시장은 사우디전력공사(SEC)의 발전·송전·배전 독점구조임
- 국영기업인 사우디전력공사(SEC)가 발전의 85%와 송배전 100% 독점
- - 발전설비(41,924MW), 발전량(190,280GWh), 송전설비(49,675C-km)
- 기타 해수담수화공사(SWCC)와 아람코 등 자체발전소를 운영하는 공기업들과 IPP업체들이 약 15% 전력을 생산하며 비중을 확대중임
- - 2005. 11월, 사우디 전력법(The Electricity Law)을 개정하여 현재의 SEC 독점체제에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
- - 기타 전력생산 기업 : SWCC, Aramco, Tihamah Power Generation, Marafiq, Jubail Power 등
- 경제 개발과 인구 급증으로 현재 43GW 수준의 전력 수요량이 2030년에는 120GW로 세 배까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됨
- 사우디 화력 발전소들이 전력생산에 이용하는 원유는 하루 110만 배럴 수준, 사우디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현재 7%
- - 이 추세대로라면 20년 안에 하루 원유 소비량이 현재의 1일 생산량 수준인 800만 배럴에 이르며, 2028년에는 수출 가능량이 300만 배럴로 감소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