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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원자력 약사
- 2009년, 사우디정부는 독자적 원자력에너지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함
- 2010년 4월, 왕령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고, 담수를 생산하며 탄화수소 자원 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발표함
- - 동 안건을 추진하기 위하여 KA-CARE를 리야드에 설립함
- 2010년 6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응용분야 고위급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핀란드-스위스 기반 컨설팅회사인 Poyry 컨설팅회사를 지정
- 2011년 6월, KA-CARE 과학협력 조정관은 향후 20년 간 16기 원전(약 800억불 규모)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 최초로 건설되는 원자로 2기는 10년 내 가동되고, 추가 2기가 2030년 까지 건설될 예정임
- -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전력의 20%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됨
- 2013년 4월, KA-CARE는 전체 발전설비용량 123GWe 중 원전설비용량을 18GWe로 전망함
- - 16GWe는 solar PV, 25GWe는 solar CSP, 4GWe는 지열, 풍력 및 폐기물에서 생산할 계획임
- 2011년 11월, 건설가능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부지 조사 및 지역 분석을 수행하여 후보부지를 선정하고, 입찰을 위한 기술적 사양(specification)을 개발하기 위하여 Worley Parsons를 임명함
- 2013년, Nuclear Holding Company가 설립됨
- 2013년 9월, KA-CARE 원자로 건설 계약 추진을 위하여 GE Hitachi Nuclear Energy와 Toshiba/Westinghouse는 Exelon Nuclear Partners(ENP)와 계약을 체결함
나. 향후계획
- 사우디아라비아는 UAE와 마찬가지로 화석연료 의존도를 축소하고 기존에 발전용으로 자국 내에서 소비되던 석유, 가스를 해외로 수출하여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사우디 정부는 2013년 8월에 1조 달러를 투자하여 2032년까지 16기의 원자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 2022년에는 첫 번째 원전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요르단 정부와 차세대 원자로 개발, 안전기술 개발, 핵물질 통제, 원자력 및 방사선 방호 관련 입법화 준비, 환경보호 및 인재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원자력 협력협정을 체결(2014.1)하면서 원전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