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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유럽)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유럽 중서부 면적 657,417km^2(한반도의 3.1배)
기후 대부분 지역이 온대성 기후이나 남부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 수도 파리
민족 Gaul족(켈트족의 일파), 로마족, 노르만족, 프랑크족의 혼합 언어 프랑스어
종교 가톨릭(83-88%), 이슬람교(5-10%), 개신교(2%), 유대교(1%), 기타(4%)    

정치

정치
건국일 1789년 7월 14일(자유, 평등, 박애를 국가 이념으로 한 프랑스 혁명 발발일)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의원 내각제 가미)
국가원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의회 양원제(상원, 국민의회)
주요정당 공화당, 사회당, 국민전선, 급진당, 프랑스 공산당, 좌파당, 반자본주의신당, 녹색당 등    

경제

경제
화폐단위 유로 국내총생산 (GNP) 2조4천억 달러(‘15년)
1인당 GDP 41,181$(‘15년) 경제성장률 1.2%(‘15년)
무역규모 4,551억 유로(2015년 수출), 5,007억 유로(2015년 수입)    

나. 경제상황

  • 프랑스 정부, 유럽집행위 및 OECD는 프랑스 경제성장률 2016/17년 지속 증가 예상
  •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브렉시트 확정 이후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프랑스 성장률은 1.6%이 넘는 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2017년에는 1.7%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이는 당초 프랑스 정부가 계획한 2016/17년 성장률 1.5%보다 높은 수치임.
  • 프랑스 경제전망연구소(OFCE) 경제전문가는 브렉시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프랑스 경제에 영향을 끼칠 것이지만 올해 경제성장률 1.6%는 도달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음.
  • 프랑스 경제일간지 레제코 7월 2일자 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는 수출 및 투자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프랑스 경제 성장의 주 요인인 가계소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브렉시트, 프랑스 수출 감소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나, 전반적으로 프랑스 경제에는 큰 영향 없을 것으로 보여
  • 영국은 프랑스의 5대 교역국 중 하나로, 브렉시트 이후 프랑스의 대영국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음.
  • 수출 저하의 주 요인은 파운드화 하락에 따른 프랑스산 제품의 영국 내 가격경쟁력 하락과 영국 소비자 구매력 위축으로 인한 영국 가계소비 감소로 분석하고 있음.
  • 브렉시트로 인해 프랑스의 대영국 수출 및 투자에는 타격이 있을 것이나, 프랑스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인 프랑스 가계소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하며, 주요 경제기관은 전반적인 프랑스 경제성장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