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남미)
아르헨티나가. 에너지 자원 현황
- 2011년에 총 532.9tWh(이하 단위 동일)의 전력을 생산하였으며, 화석연료가 48.5(9.1%)tWh, 수력이 428.6tWh(80.4%), 원자력이 15.7tWh(2.9%), 바이오매스가 32.2tWh(6%), 풍력이 2.7tWh(0.5%) 및 기타 5.2tWh(1%)를 생산함
- 브라질 전력소비는 5년간(2006-2010) 연평균 11.31% 증가하였고 2011년에는 17% 증가가 예상되며 매년 점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 기술효율화와 전력사용에 대한 적절한 조치로 인해 산업용 전력 소비 증가는 매우 낮은 편임
- 세계 6위의 우라늄광 보유국가로, 우라늄 매장량은 4.6백만 톤에 달함
나. 원자력 현황
- 1984년 첫 상용원자로가 가동되었으며 현재 2기가 전체 전력의 약 3%, 리우 주 전력 소비량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음
<브라질 원전 보유 현황>
원자력 현황 발전소명
용량(MWe)
노형
착공
상업운전
Angra #1
609
PWR/WEST
1971.5
1984.12
Angra #2
1,275
PWR/KWU
1976.1
2000.11
- 브라질은 자력으로 원자력 발전소에 필요한 모든 연료 생산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이며, 연구용 원자로에 사용되는 연료는 국내 생산이 가능함
- - 브라질은 현재 1982년에 지어진 Angra1(630㎿)과 2000년 지어진 Angra2(1350㎿) 두 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현재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인 Angra3이 건설 중임
- - Angra3는 Angra dos Reis시 핵 센터의 세 번째 발전소로, 브라질 국영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인 Eletronuclear에 따르면 2010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6년 7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4년 공사가 중단돼 2018년 5월 운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투자비는 64억5000만 달러임
- - 동 원전의 총면적은 12.5㎢로 40년간 브라질 동남부 지역에 시간당 1405㎿/h, 연간 1200만㎿ 이상의 전기를 생산, 공급할 예정임
- - 현재의 Angra1과 Angra2는 리우데자네이루 주 전력소비의 30%를 공급하고 있는데 Angra3이 가동을 시작하면, 리우데자네이루 주 전력의 50%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