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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원자력 현황

  • 2009년 12월, JAEC는 요르단과학기술대학에 5MW 연구훈련용 연구로(JRTR) 건설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 컨소시움과 계약을 체결함

나. 원자력 약사

  • 2007년,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은 성명을 통해 원자력 프로그램의 평화적 이용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에너지자립을 위해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을 최초로 표명함
    • - 원자력 에너지 이용에 관한 장관급 특별위원회(요르단 원자력 전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칼레드투칸(美MIT 원자력공학 박사)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함
    • - 압둘라 2세 국왕은 ‘요르단 원자력에너지 전략위원회’회의를 주재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원전건설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함. ‘요르단 핵에너지 전략위원회’개최 직후, 칼레드 투칸 고등교육 및 과학기술부장관 명으로 요르단의 원전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함
  • 2007년, 원자력법을 개정하여 종래의 요르단원자력위원회를 JAEC와 JNRC로 분할하여 원자력의 진흥과 규제를 독립시킴
  • 2009년 9월, 벨기에 자문회사인 Tractebel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상업용 원전 건설을 위한 부지 조사, 환경조사를 개시함
  • 2009년 11월, 호주 자문회사인 WorleyParsons Ltd.社와 원전 건설 전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재무 평가, 발주처 기술 평가, 사업 운영 준비, 역량 개발 지원에 관한 자문을 시작함
  • 2010년, 요르단 원전 1기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랑스 아레바社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컨소시엄을 선정함
  • 2011년, 단일 원전 건설(용량 1,000MWe)을 위한 턴키 프로젝트 입찰을 공고하고 2011년 3월, 요르단은 일본의 후쿠시마 제 1원전의 사고의 영향을 감안하여 입찰서를 수정하도록 요구함
  • 2011년 8월, 요르단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계약자 후보 명단에 들어갔던 3개 원자로공급자는 요르단원자력위원회에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제안서를 제출함
    • - 재정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원자로 공급자는 Areva-Mitubish 합작회사인 Atmea, 러시아의 ASE(AtomStroyExport)와 캐나다 SNC-Lavalin 인터내셔널임
  • 2012년 1월, ASE는 두 번째 원전의 원자로 4기 건설을 위한 별도의 제안서를 제출함
    • - JAEC는 동 제안이 첫 원전 건설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함
  • 2012년 4월, JAEC는 최초 원자력발전소 공급자 후보를 ASE와 Atmea로 축소시켰음을 발표함
  • 2012년 5월, 하원은 요르단의 원자력발전소 도입계획을 중단하는 동의안을 채택함
    • - 의회는 원전건설 계획이 국가 예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수자원이 부족한 요르단의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하원 에너지천연 자원위원회 보고서의 권고를 받아들여 경제적인 타당성조사(FS)와 환경영향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계획관련 모든 활동의 정지를 요구함
  • 2013년 8월, 요르단원자력규제위원회(JNRC)는 JRTR 건설허가를 승인함
  • 2013년 10월, JAEC는 러시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음을 발표함
    • - 러시아 AtomStroyExport(ASE)社가 원전 2기(AES-92)를 공급하고, Rusatom Overseas 社가 전력 파트너로서 원전을 운영할 예정임
    • - Build-own-operate(BOO) 기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비용 약 100억불 중 49%를 러시아가, 나머지 51%를 요르단 정부가 부담할 예정
    • - 계약 완료를 위해 Rosatom과의 6개월 협상이 진행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