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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MENA)

가. 국가개황

일반

일반
위치 동북아프리카 지중해 및 홍해 연안 면적 1,001,450km^2(한반도의 약 5배)
기후 아열대성 사막 건조기후 수도 카이로
민족 아랍(95%), 베두인, 베르베르, 누비아, 베자, 돔 등 소수민족(5%) 언어 아랍어(현지 상용어는 아랍어이나 상거래 시 영어가 어느 정도 통용됨)
종교 수니파 이슬람교(85%), 콥트 기독교(10%), 기타(5%)    

정치

정치
독립일 1953년 6월 18일(공화국선포일) 정부형태 입헌공화국
국가원수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 의회 상하원
주요정당 자유정의당, 알누르당, 와프트당, 이집트연합, 알와사트당, 개혁개발당, 혁명은계속된다, 자유이집트당 등    

경제

경제
화폐단위 이집트파운드화 국내총생산 (GNP) US$ 3,150억(2015년 기준)
1인당 GDP US$ 11,692(2015년 기준) 경제성장률 4.2%(2015년 기준)
무역규모 수출-US$ 190억 / 수입-US$ 582억(2015년 기준)    

나. 경제상황

  • 이집트 경제는 2011년 이집트 혁명 이후 지속적인 성장 둔화를 보임. 특히 외화의 주 수입원이었던 관광업은 2011년 1월 시민 혁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2013년 무르시 정권 축출사태, 2014년 타바 국경 한국인 관광객 테러사건으로 인해 2011년 혁명 이전 GDP의 10% 내외를 웃돌던 관광업의 비중은 2013/14년 회계연도에는 2.3%까지 하락하는 결과를 보임
  • 그러나 걸프 국가들의 원조와 엘시시 대통령 당선은 이집트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침. 2013/14년 회계연도 2013년 7월~2014년 3월 경제 성장률은 1.6%로 다소 저조했던 기록에 비해 회계연도 말 기준 경제성장률은 정치적 안정과 해외 원조와 더불어 식료품 가격 안정화, 주요 수출 분야 중 하나인 직물, 식료품 수출의 성장으로 당초 예상했던 1.8% 경제성장률을 벗어난 2.2%대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 2014/2015 회계연도에는 경제성장률이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4.2%를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수년간 약 5% 내외의 경제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전문기관들은 예상
  • 엘시시 대통령을 필두로 군부의 재집권이 이루어지자 이집트의 정치 상황은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집트 정부는 주요 외화 수입원 중 하나인 관광산업의 회복을 예상
  •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의 걸프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은 이집트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나 지속되는 내부 테러, 낙후된 인프라, 치안의 불안이 계속해서 이집트 경제 회복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
  • 외환보유액은 150억 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외환 보유고 유지가 이집트 경제 회복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